국내사건 전남편 살해 "고유정"이 감자탕을 검색한이유

고유정 사건은 2019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엽기적인 살인 사건입니다.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고유정 당시 모습과 cctv찍힌 모습

☄️전 남편 살해 및 시신 훼손

고유정은 2019년 5월 25일,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했습니다.

범행 전, 인터넷에서 흉기와 살인 도구를 구입하고 수면제를 검색하는 등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습니다.

 

☄️의붓아들 사망 사건

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 사건 이전인 2019년 3월, 자신의 집에서 의붓아들을 사망하게 했습니다.

이 사건은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, 최종적으로는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.

☄️재판 과정 및 결과

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

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되었고,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기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.

의붓아들 사망 사건은 증거 부족으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.

 

이 사건은 잔혹한 범행 수법과 계획성, 그리고 피고인의 태도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.

 

고유정이 감자탕을 검색한 이유는 2019년 전 남편 강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하는 과정에서 시신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감자탕을 검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

실제로 수사 과정에서 고유정은 뼈의 무게와 감자탕 조리법 등을 검색한 기록이 드러났고, 이는 훼손한 시신을 감자탕처럼 끓여 유기하려 했던 정황으로 해석되었습니다.

이 외에도 고유정은 범행 도구 구매, 펜션 예약, 수면제 검색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밝혀졌습니다.